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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 정기전 기사 - <기독교 신앙 지닌 작가들의 전람회를 돌아보며>


이화여대 미술대학 출신들로 모인 ‘이화기독미술인회(회장 신미선)’는 동문전의 성격보다 기독교 예술단체로서의 성격이 더 뚜렷한 편이다. ‘이화기독미술인회’는 기독 작가로서의 사명을 위해 창립된 단체로 매월 정기예배를 통해 말씀을 나누고 이를 바탕으로 작품세계를 형성해 가는 모임이다.
밀알미술관(10. 12-18)에서 열린 제8회 정기전 주제는 ‘엑소더스 100호전’. 신미선 회장은 “팬데믹의 광풍속에서도 한곳을 바라보며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은 하나님의 전적 은혜”였다며 “12명의 작가들이 복음에 빚진 마음으로 달란트가 쓰임받기를 소망하면서, 출애굽기를 묵상하며 작업한 작품들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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