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미선 총무는 “그룹전의 모든 작품이 100호 크기로 전시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며 “하지만 하나님이 주신 미술이라는 달란트로 복음을 전하겠다는 열정으로 작품에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주제를 정하는 예배에서 이화기독미술인회 멘토인 장원철 개신대학원대 교수가 캔버스 앞에서 고통의 시간을 보내는 작가들의 모습을 하나님께서 알고 계신다고 설교했는데 이 말씀에 모두 큰 힘을 얻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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