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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전시 기사 / 국민일보 - “너희는 하나님이 기르는 소중한 꽃이란다”… 크리스천 화가들, 아파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소통의 전시



신미선 작가는 분홍빛 캔버스 위에 하늘을 향해 핀 카라를 그렸다. 이제 20대인 아들 둘을 키운 신 작가는 “나 역시 한때 세상 기준으로 자녀에게 성적을 강조한 적 있다”며 “삶의 진정한 기쁨은 하나님이 원하는 삶을 사는 것인데 우리가 그걸 쉽게 놓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의 작품에는 하늘 문이 숨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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